용비불패M 첫 느낌

 

안녕하세요 오늘 출시한 용비불패M을 해봤는데요. 오늘 조금 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작성해 봤습니다.

 

깔끔한 UI

좌측 상단에 비룡을 클릭하면 퀘스트를 감출 수도 있고, 우측 상단에 여러 가지 기능들을 한곳에 잘 묶어놓은 게 깔끔하다고 느꼈습니다.

 

 

 

몰입감이 있는 스토리

이외에도 컷신이 더 있었는데 프롤로그 하면서 본 컷신만 찍었습니다. 그래서 이거밖에 못 올렸습니다.

↑ 용량을 줄이느라 품질을 많이 낮췄고 2.5배속입니다.

모험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컷신이 있는 부분도 있고, 스토리가 진행될 때 이런 작은 부분들이 몰입감을 더해주는 거 같습니다. 

 

 

적당히 화려한 액션

2배속 입니다.

스킬들도 적당히 화려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. 그리고 저는 상당히 재밌었어요 던전앤파이터 하는 느낌?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스토리 모드에도 자동 모드가 있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.

 

우측 상단에 UI를 제거하는 기능과 중간에는 수동, 반자동(스킬 사용 안 함), 자동(스킬 사용)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. 카메라 모양을 클릭하면 확대 축소도 가능합니다. 이런 기능들이 있어서 자동으로 해도 액션 보는 맛이 좋을 거 같습니다.

 

 

너무 심한 로딩

뭐 진행하려고 하면 5초 정도 계속 로딩을 하길래 조금 천천히 즐기기로 했습니다.

저는 재밌어서 마침 원신도 할 게 많이 없어져서 열심히 즐기려고 했으나 로딩이 너무 심했습니다. 그래서 많이 안 했습니다. 오늘이 오픈 첫날이고 차차 고쳐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